2025년 10월 22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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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까지 연 10% 성장"… 반도체·AI 집중, 英語 제2언어化 공산당, 역사상 첫 통합 정치보고서

베트남 공산당이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10%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표를 제시하며,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는다고 2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충격!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죽은 한국인 대학생을 화장한 사원에 서 한국인 시신 4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0일 시아누크빌 호 텔에서 유서 남기고 죽은 50대까지 포함하면 일주일 새 사망 자가 6명이라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있습니다) (연합뉴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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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

"공무원도 집 못 산다"…

1년새 31% 폭등 하노이 평당 1억5천만동 넘어·금 결혼반지

기도 어려워… 국회 "시장 조작 의혹"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아 저소득층

은 물론 중산층, 고소득자, 심지어 공무원조차 집을 살 수 없다."

베트남 국회 민족위원회(Nationalities Council) 응우옌 람 타인(Nguyen Lam Thanh) 부위원장이 21일 국회 분과토론회에서 이같이 발언하며 정 부의 강력한 시장 통제를 촉구했다 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 세히볼수있습니다)

(Vnexpress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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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부활

공급망 위기·트럼프 관세로

1945년 세계 공장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미국이 80년 만에 제조업 탈환전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은 중국산 제품에 최고 145%의 관세 폭탄을 터뜨리며 "미 국인이 구매하는 제품은 미국인이 만들어야 한다"고 선언 했다.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만 4,200억 달러(약 600조원)를 쏟아부은 데 이어, 트럼프는 관세라 는 칼을 빼들었다.

문제는 이 전쟁의 승자가 누가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는 점이다. 미국이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는 사이, 중국 기 업들은 멕시코와 베트남으로 우회해 미국 시장을 파고들 고 있다. 베트남의 대미 수출은 3년 만에 83% 급증했고, 물류비가 싼 신흥국들의 비용 경쟁력은 여전히 압도적이 다. 세계 제조업 지형도를 뒤흔드는 이 전쟁, 과연 누가 웃 을 것인가.

왜 지금 제조업 부활인가

선진국들이 제조업 부활에 나서게 된 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심화된 세계화의 부작용이다. 중국과 동남아 등 신흥국 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구축된 글로벌 공급망이 코로 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치명적 약점을 드러냈다.

미국 투자 옹호 단체 리쇼어링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은 리쇼어링과 외국인 직접투자를 통해 약 200만 개의 제조업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첫 100만개 일자리를 추가

트럼프, 관세 카드로 제조업 부활 압박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핵심은 미국 제조업 부활을 위한 리 쇼어링이다. 그는 관세, 감세, 규제완화, 원자재 공급 안정 등 당 근과 채찍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며 "미국인이 구매하는 제품은

미국인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5년 2월부터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중심으로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고, 4월에는 전 세계 58개국과 EU 27개 회원국 에 10% 기본 관세를 부과하는 '상호관세' 조치를 단행했다. 중국

산 상품에 대한 관세는 한때 145%까지 치솟았다가 11월 휴전 협

정으로 30%로 낮춰졌다.

1945년 세계 공장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미국 제조업 은 현재 15.1%로 급락했다. 유엔 산업개발기구는 미국의 제조업 비중이 2030년까지 11%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 국은 현재 31%를 차지하며 2030년까지 45%로 증가할 것으로 예 상된다.

하는 데 11년이 걸렸지만, 두 번째 100만개는 단 3년 만에 달성했 다.

전문가들은 리쇼어링 확산의 배경으로 △공급망 안정성 확보 △ 국가 안보 강화 △일자리 창출 △기술 주권 확립 등 네 가지 요인 을 꼽는다. 특히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서 제조업은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국가안보 차 원의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생산을 위해 527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CHIPS법을 시행했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약 3700억달러를 청

정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투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5년 1월 기준 CHIPS법, IRA, 인프라투자법을 통해 총 1 조달러의 민간투자를 유도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반도체·전자제품 분 야 4490억달러, 전기차·배터리 1840억달러, 청정에너지 2150억달러가 포 함된다.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 조사에서는 미국 제조업체의 62%가 생산시설의 리쇼어링 또는 니어쇼어링(인접국 이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 다. 2025년에만 35만개의 일자리가 미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추산된다.

인텔, TSMC,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시설 확장에 나섰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향후 10년간 1500억달러 를 미국 내 공장 건설에 투자하기로 했다. 과거 아시아 대비 35~45% 높은 비용 때문에 미국 투자를 꺼렸지만, 정부 지원이 게임체인 저가 됐으며 심지어 트럼프 2기 행정부도 해당법을 무력화 시키지 않고 오히려 공장 건설에 따른 세액공제를 확대시키면서 반도체 공

장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은 미국과 다른 접근을 취하고 있다. 독일은 '국가산업전략 2030'을 통해 2030년까지 GDP 대비 제조업 비중 25%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독일과 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과 대만의 경우 중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진출

성공 가능할까…"도전과제 산적"

인력 부족·높은 비용·인프라 한계 직면

리쇼어링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은 신중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KB증권은 "트럼프의 리쇼어링 전략이 단기적으로는 시장 혼란과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대규모 감세와 제조업 투자가 추진

되지만, 미국이 실제로 제조업 국가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노

동력 부족, 비용 상승, 공급망 미비 등이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딜로이트는 "관세로 인해 미국 물가 수준이 1.0~1.2% 상승하고, 2024년 기준 가구당 평균 소비자 손실액은 1,600~2,000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2025년 미국 실질 GDP 성장률이 0.6%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로 미국 소비자들은 이미 가격 인상을 체감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구제조업체 애슐리 퍼니처는 제품 가격을 최대 12% 인상했고, 커피, 의류, 공구 등의 가격도 5~14%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 분석에 따르면,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이 확대되면서 투자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나, 노동비용 상 승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과 경제 블록화 심화 등 부정적 영향도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캘리포니아처럼 규제가 까다롭고 토지·전력 비용이 높으며 물 공급이 불안정한 지역 에서는 새로운 제조시설 건설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된다. 캘리포니아는 1990년 이후 제조업 일자리가 33% 감소했다.

무엇보다 생산설비 이전에는 통상 3~5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점도 한계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 고서에서 "리쇼어링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장기적 추세로 자리잡았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평가했다.

베트남, 미국 3대 교역국 부상…중국은

선진국들의 제조업 부활 노력이 과연 중국, 베트남 같은 저비용 국

가들을 상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회의적

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비용 격차가 여전히 크다. 한국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 면 2010~2018년 한국의 단위노동비용은 연평균 2.5% 증가한 반 면, 주요 진출국들의 단위노동비용은 연평균 0.8% 감소했다. 1인

당 노동비용 증가속도가 노동생산성보다 2배 빠른 것이 문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중국과 베트남 등 신흥국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 다는 점이다. 미국의 고율 관세에 직면한 중국 기업들은 멕시코, 베 트남, 말레이시아 등 '프렌드쇼어링' 국가로 공급망을 재편하며 미 국 시장 접근성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대멕시코 수출은 2018년

835억달러에서 2022년 1,186억달러로 급증했다. 베트남의 약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영국 MDS 트랜스모달에 따르 면, 2023년 3분기 베트남의 선복량 규모는 2019년 대비 83% 증가 했다. 물동량 측면에서 2019년 8위였던 베트남은 이제 미국의 3번 째 중요한 파트너 국가가 됐다.

중국 자체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다. 중국 정부는 '중국제조 2025' 를 통해 제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제조업 생산량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이 고기술 제품에서는 미 국·일본에 밀리고 저기술 영역에서는 베트남·인도에 쫓기는 '샌 드위치' 신세라고 하지만, 생산성 향상과 제조 인프라 강화, 소재· 부품 역량 제고 등을 통해 저변에서부터 힘을 비축하고 있다.

한국은 'Stuck in the Middle'

연평균 97개 기업 리쇼어링하지만 규모 작고 생산성 낮아

한국 제조업은 '중간에 끼인(Stuck in the Middle)' 처지 다. 생산력과 기술력 측면에서는 중국에 추격당하고, 남은 생산시설은 미국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에 흡수 되는 양면 압박을 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분석에 따르면, 1200개 다국적

제조업 기업 중 연평균 약 97개(24%)가 리쇼어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리쇼어링 기업들은 상대적으 로 규모가 작고 노동집약적이며 생산성이 낮은데다 해 외 자회사 수도 가장 적었다.

정부가 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한 곳은 2022년 기준 20곳에 불과했다. 높은 인건비, 규제, 인센티브 부족 등이 발목을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제조 기술 도입 △반도체·2차전지·AI 등 전략산업 집중 지원 △산업 생태계 전체에 대한 패키지 지원 △고급 기술인력 양성 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면서도 자국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산업 분야를 찾아 선점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조선·방산·항공우주 산업은 미국의 산업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글로벌 제조업 지형도 재편…승자는?

리쇼어링은 단순한 산업 이전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 질서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각국의 산업정책 경쟁이 사실 상 '경제적 군비경쟁'으로 귀착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KB증권은 "트럼프의 관세와 보조금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혼란을 가져오지 만,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제조업 지형도를 바꿀 것"이라며 "다만 미국이 1945년의 제조업 강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평가 했다.

전문가들은 선진국의 리쇼어링이 완전한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지만, 일부 전략산업에서는 의미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한다. 반도체, 배터리, 방산 등 국가안보와 직결된 첨단산업은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자국 생산이 불 가피하다는 것이다.

반면 의류, 생활용품, 저부가가치 제품 등은 여전히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저 비용 국가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선택적 리쇼어링'과 '프 렌드쇼어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이 현실적 대안이 될 전망이다. KDI는 "공급망 안정화, 제조업 경쟁력

해 외 생산시설의 국내 복귀 여부에 관계없이 국내

유명 관광지인 다낭에서 외화 매매에 나

섰던 무허가 사설 환전소가 적발돼 당국 으로부터 철퇴를 맞았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21일 보도했다. 다낭시 공안 경 제보안국은 "외화 환전 허가를 취득하지 아니한 채 외화를 매매한 금은방 주인 A 씨와 40대 여성 B씨를 적발해 행정 과태 료를 부과했다" 고 20일 밝혔다. 경제보 안국은 은행 및 통화 분야에 과한 행정 위반 처벌에 대한 규정(88/2019/NDCP)에 따라 상점 주인 A씨에게 3000만 동(1138달러), 여성 고객 B씨에게 1500 만동(596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환 전액인 20억동(약 7.6만달러) 규모 외화 및 베트남 동화를 압수했다. 지역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달 19

일 실시한 행정 단속에서 적발된 사안

으로, 최근 도시 곳곳에서 미국 달러화

나 유로화 등을 불법적으로 매매하는 여

러 개인 및 법인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당국은 "금은 방이나 허가 없는 개인의 이화 매매는

모두 위법으로, 환전이 필요한 경우 중

앙은행(SBV)의 허가를 받은 금융기관이 나 은행 지점, 또는 출장소를 이용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다낭은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베트남 관광지 중 하나로, 현 지 교민 및 관광객에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인사이드비나 2025.10.21)

호찌민시(HCMC·Ho

Chi Minh City) 경찰이

도난당한 개와 고양이를

사고파는 조직을 적발하

고 용의자 15명을 체포했

다고 Vnexpress지가 21 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경

찰 신문에 따르면 안호이

따이(An Hoi Tay)동 경찰

은 시 형사경찰과 협력해 한동안 이 지역의 의심스

러운 활동을 감시해 왔다.

경찰은 1974년생 현지 남

성 N.V.T.를 출처가 불분

명한 개와 고양이의 핵심

매수자로 식별했으며, 그

는 적절한 서류 없이 야간

거래를 자주 진행한 것으

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

난 15일 오전 3시 20분경

의심 장소를 급습해 도난

동물을 모으고 거래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15명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

은 고양이 21마리, 덫 26 개, 반려동물을 포획하고

밀매하는 데 사용된 것으

로 보이는 각종 도구를

압수했다고 띠엔퐁(Tien Phong)지가 전했다. 모 든 용의자와 증거물은 동

경찰서로 이송돼 추가 조

사를 받고 있다. 예비 조

사 결과 N.V.T.는 시 전

역에서 도난당한 개와 고

양이를 사들이는 중심 매

수자 역할을 하며, 이를

무허가 식당과 가공 시설

에 되팔아 수익을 올린 것 으로 드러났다. 여러 용의 자들은 밤에 덫, 마취제,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동 물을 포획한 뒤 N.V.T.에 게 판매한 사실을 자백했 다. 경찰은 불법 거래에 관련된 추가 매수자와 조 직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 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 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출 처를 알 수 없는 반려동물 을 구매하지 말 것을 촉구 하고, 반려동물 절도, 운

송 또는 불법 판매가 의심 되는 경우 신속한 조치를 위해 가까운 경찰서에 즉 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 법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은

소유자의 재산으로 간주 된다. 따라서 개나 고양 이를 훔치는 행위는 형법 상 '재산 절도죄'를 구성할 수 있다. 베트남에는 개· 고양이 고기 거래를 명시 적으로 금지하는 단일 법 률은 없지만, 개와 고양 이의 이동, 매매, 도축은 여전히 공중보건, 동물보 건, 무역, 운송 규정을 위 반할 수 있다. 호찌민시를 포함한 베트남 일부 지역 에서는 여전히 개와 고양 이 고기를 소비하는 관습 이 남아 있어, 도난 반려 동물을 대상으로 한 불법 거래가 근절되지 않고 있 는 실정이다. (Vnexpress 2025.10.21)

중부 다낭(Da Nang)에서 태풍 펑선(Fengshen) 접

근으로 최고 6m 높이의

파도가 한강(Han River) 제방을 강타해 누으

엣(Nhu Nguyet)거리가

침수되고 인도가 파괴됐

다고 VnExpress지가 21

일 보도했다. 21일 정오

기준 태풍 중심이 해안에

서 약 450km 떨어져 있

음에도 해상 상황은 이미

급격히 악화됐다. 한강

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

서는 1~2분마다 강력한

파도가 투언푹교(Thuan Phuoc Bridge) 아래를 강

타하며 물기둥을 치솟게

하고 바닷물을 도로 너머

로 밀어냈다. 침수 깊이는

약 40cm에 달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오는 23일까 지 꽝찌(Quang Tri)성 남

부에서 꽝응아이(Quang Ngai)성까지 해안을 따라

3~5m 높이의 파도가 예

상된다고 밝혔다. 한강 하

구의 저지대에 위치한 누

으엣거리는 다낭에서 가

장 먼저 불어난 물에 타격

을 입은 곳 중 하나다. 교

통량이 적고 주민이 없는

이 지역은 이미 눈에 띄는

피해를 입었으며, 거센 파

도가 강변 인도의 덩어리

를 떼어냈다. 파손된 구간

은 폭풍, 조수, 해안 침식

에 대한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120억 동(약

47만 달러) 규모의 복구

프로젝트의 일부다. 공사

중이던 콘크리트 구조물

대부분이 파도에 의해 파 괴됐다. 베트남 국가수문 기상예보센터(NCHMF·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에 따르면 펑

선은 파라셀 제도(Paracel Islands·베트남명 황사 군도·Hoàng Sa) 북쪽

해상에서 최대 지속 풍속

시속 102km를 유지하며

시속 10~15km로 남서쪽

으로 이동 중이다. 태풍은 다낭에 접근하면서 약화

돼 22일까지 풍속이 시속

62~74km로 떨어질 것으

로 예상된다. 펑선의 순환, 한랭전선, 그리고 이 지역

의 가파른 지형이 결합해

22일부터 27일까지 하띤

(Ha Tinh)성에서 꽝응아

이성까지 강력한 폭우를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된

다. 예보에 따르면 하띤성, 꽝찌성 북부, 꽝응아이성

은 5일간 200~4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

며, 일부 지역은 500mm 를 초과할 전망이다. 꽝찌 성 남부, 후에(Hue), 다낭 은 500~7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은 900mm를 넘을 수 있다. 당국은 해안 지 역 주민들에게 안전에

올 들어 베트남의 자동차

부품 수입액이 두자릿수 증 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 다. 베트남 해관국(세관)에

따르면, 올해 1~9월 자동 차 부품 수입액은 전년 동 기 대비 16% 이상 증가한 41억달러로 잠정 집계됐 다. 이 중 9월 한 달간 수입

액은 4억9200만달러로 전

월 대비 8.7% 증가했다. 원

산지별 수입액은 중국이 2 억3600만달러로 25.5% 증 가했고, 한국 5960만달러 (-5.4%), 태국 5950만달

러(-8.1%), 일본 4700만달

러(-13%), 인도 2610만달

러(-13.3%), 인도네시아 2590만달러(+19.3%) 등을

베트남-핀란드,

베트남과 핀란드(Finland)가 1973년 수교 52 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

계(Strategic Partnership) 로 격상했다고 베트남통 신(VNA·Vietnam News

증가세…9월까지

기록했다. 이들 6개국으로

부터 수입액은 4억5450만

달러로 7.7% 증가해 전체

수입액의 92.4%를 차지했

다. 9월 기준 자동차 부품 및 구성품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4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 다.

(인사이드비나 2025.10.22)

Agency)이 22일 보도했

다. 람(To Lam) 베트남 공

산당 서기장은 알렉산더

스튭(Alexander Stubb) 핀란드 대통령의 초청으 로 20~22일 핀란드를 공

식 방문해 양국 관계 격상

에 합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연간

전략협의 메커니즘(annual strategic consultation mechanism)**을 구 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전통적·비전통적

"베트남 韓국제학교 다문화아동,

안보 과제를 해결하고, 국 방 및 치안 부문 간 논의 를 포함한 양자 관계 협력 을 검토·업데이트할 예 정이다. 양측은 베트남 공 산당, 국가, 정부, 국회, 지 방 당국과 핀란드 당국 간 고위급 방문을 늘려 정치 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 다. 람 서기장은 핀란드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스 튭 대통령을 베트남에 초 청했다. 양국 외교부 장관 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전 략적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 계획을 신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베트남 과 핀란드는 1973년 외교 관계 수립 이후 꾸준히 협 력을 확대해 왔다. 핀란드 는 교육, 기술, 환경 분야 선진국이며, 베트남은 동 남아시아의 빠르게 성장 하는 경제 강국이다. 이번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은 양국이 경제·기술 협 력을 심화하고 국제 무대 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 는 의지를 보여준다. (VNA 2025.10.22)

언어습득에 문제…보완책 필요"

재외한국학교 아동 언어 실태 보고서…호찌민국제학교 교사 20명 인터뷰

베트남의 한국국제학교

에 다니는 다문화 아동 일

부가 언어 습득과 문해력

발달에 문제를 보이는 것

으로 조사됐다고 연합뉴

스가 21일 보도했다. 이

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

고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

도록 '제2언어로서의 한

국어(KSL) 과정'을 개설

하고 소규모 맞춤형 수

업 등 다양한 보완책이 필

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최지영 숭실대학교 조교

수, 정영찬 인천광역시교

육청 장학사, 이규림 호

찌민시 한국국제학교 연

구자로 구성된 연구진은

21일 이런 내용이 담긴 '

재외 한국학교 다문화 배

경 아동의 언어 적응 실태

와 KSL 설계 방향' 보고

서를 발표했다. 연구진이

베트남 호찌민시 한국국

Tel

제학교에서 근무하는 교

사 2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FGI)와 설문 조사

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일부는 학습

언어와 문해력에서 어려

움을 겪는 탓에 수업 참여

와 정서·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

났다. 한국어에 자신이 없

는 일부 학생은 눈에 띄지

않는 태도를 보여 학습 부

진이 감지되지 못했고, 자

신의 어려움을 직접 표현

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결

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급

우 관계에서도 언어 능력

부족으로 위축되거나 소

외감을 겪는 경우도 발생

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

는 정규 교과에는 KSL 교

육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

아 체계적인 우리말 학습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이

다. KSL은 우리말에 익

숙하지 않은 다문화 학생

이나 이주민이 한국어 의

사소통 능력과 학업 능력

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생활에 필요한 언어 학습

에 중점을 둔 교육을 뜻

한다. 교내에 관련 교육

이 필요한 아동의 언어 능

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

고 평가할 공식 도구나 기

준이 구축되지 않은 점도

한계로 꼽혔다. 이 때문에

이 학교에 다니는 다문화

배경 아동의 한국어 능력

이 생활 한국어 수준에 머

무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학습 언어와 문해력 측면

에서 결손이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이에

연구진은 ▲ 조기 개입이

가능한 별도 KSL 과정 개

설 ▲ 소규모 맞춤형 수업

운영 ▲ 전문성과 이중언

어 역량을 갖춘 교사 확보 ▲ 방과 후·방학 프로그

램 활용 등을 보완책으로 제안했다. 논문은 전 세계 34개 재외 한국학교 운영 에 참고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향후 KSL 교육 과정 도입과 현장 맞춤형 정책 설계에 중요한 역할 을 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자평했다. 논문은 KCI(한 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

학술지인 국제어문학회 학술지를 통해 발표됐다. 연구진은 "언어 지원은 단 순한 학습 차원을 넘어 아 동의 정서 발달과 정체성 형성에도 큰 의미가 있다" 며 "한글과 한국어 교육의 강화는 재외동포의

호찌민 주요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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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028 3824 8531~4

사건.사고 긴급연락처: 093 850 0238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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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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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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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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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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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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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T. 028 3822 7504

A. 3F, CJ B/D, 2-4-6Bis Le Thanh Ton, Dist.1

▶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A. 47 Nguyen Cu Trinh, Dist.1

▶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 경상남도 호치민 사무소 T. 028 3823 9810

A. 1203, 12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A. 1009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A. 9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 T. 028 3535 2058

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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